내가 영화롭게 하리라(사 60:7-12)

이사야서 60:1-2에서 여호와의 영광이 임할 것이라고 하였는데, 이제 열방들이 또한 제사로 여호와를 섬기기 위해 자신의 짐승(제물)을 가지고 올 것이다. 이 제물들은 시온의 유익을 위하여 모아지며 도울 것이다. 이 사역은 여호와의 제단에 올려 받아들여지는 것을 지적한다. 주께서는 이렇게 주의 영광의 집, 즉 그의 아름다운 집을 아름답게 하실 것이다. 이 아름다운 상태에 있는 하나님의 집은 회심한 이방인이 가져오는 제물로 말미암아 더욱 아름다울 것이다. 이 모습은 여호와의 종의 희생으로 인하여 하나님에게 받아들여질 만한 예배를 나타내고 있다. 우리도 이방인이었으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받아들여진 백성인 것이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영화롭게 하셨다. 이들이 각처에서 몰려온다. 그들은 주님의 이름을 알고 있다. 주님은 시온의 여호와 하나님이시요, 동시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이심을 안다. 그들이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시온을 아름답게 하셨고, 그래서 주님을 앙망하는 섬들을 감동시켰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긍휼이 담겨 있다. 하나님은 이방인들이 시온의 성벽을 쌓을 것이라고 하였다. 마치 다윗의 장막을 세우는 일에 이방인들을 불러 모으는 것과 같다. 이것은 결국 이방인들을 불러 모으는 일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건설을 말하고 있다. 시온의 성벽을 쌓고 있는 자들은 회심한 이방인들이다. 주님은 당신의 구원의 약속에 신실하시므로 도 다시 시온에 호의를 베푸실 것이며 은혜를 베푸실 것이다. 또한 성문이 항상 열려 있음을 통해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보여준다. 들어오고자 하는 자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신 것이다. 억지로 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원하여 제물을 가지고 오고 있다. 그 성문으로 들어오지 않는 자들은 멸망할 것이다.

양의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온 자들이기에 천국은 이미 보장되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사는 날 동안 천성을 바라보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사는 멋진 그리스도인으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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