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기도는 절실한 것이 있을 때 시작되며, 그 기도에 절심함이 담겨 있어야 한다. 언뜻 보면, 기도자의 절실함이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인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기도자의 절실함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하고 결국 하나님의 뜻에 합한 기도를 드리게 한다. 하나님의 뜻에 합한 기도를 절실하게 하면 응답을 받는다. (한규삼, “목회서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