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러지(leverage)
요즘 한국 뉴스에서는 ‘레버러지’라는 단어를 자주 접할 수 있다. 굳이 직역을 한다면(짧은 영어실력으로) ‘영향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 뉴스에서는 “있어야 한다” 떠는 “없어야 한다”라는 의견이 갈리는 것 같다.
레버러지는 지렛대(lever)라는 단어를 먼저 생각나게 한다. 지렛대는 자신의 능력으로는 안 되는 것을 다른 도구 또는 사람을 이용하여 올리거나 옮길 때 사용하는 도구이다. 차이는 그 도구를 어떻게 그리고 무엇을 위해 사용하느냐에 따라 선한 결과 또는 악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성도들도 지렛대가 필요하다. 바로 성령님이시다. 동시에 성도들이 이웃과 교회를 섬기는 지렛대가 되어야 한다. 교만함과 악함으로 자신의 정욕을 위해 지렛대를 사용하고, 지렛대가 되면 안된다.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공의, 그리고 사랑과 자비의 마음으로 지렛대가 되어 선한 영향력을 세상에 끼치는 성도들로 살아야 한다. 본 회퍼가 작사한 노래 가사가 생각난다. “선한 능력으로 일어서리, 주만 의지하리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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