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루터의 고백]
로마 카톨릭교회의 수도사였던 마틴 루터는 한 때 이렇게 고백하였다. “나는 좋은 수도사였고, 금욕적인 훈련을 통해 천국에 갈 수 있는 수도사가 존재한다면, 내가 들어가야 한다고 말할 수 있었을 정도로 나의 규율을 엄격히 지켰다.” 그러나 그는 칭의에 대한 확신은 물론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그래서 어느 날 폭풍우 속에서 벼락을 맞을 뻔했을 때 두려워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는 성령님의 은혜로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칭의를 얻는다는 성경의 진리를 발견하게 되었고 이렇게 고백하였다.
“마귀가 우리에게 우리의 죄를 집어 던지며, 우리가 죽음과 지옥의 형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선언할 때, 우리는 이렇게 말해야 한다. ‘나는 죽음과 지옥의 형벌을 받아 마땅하다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그래서 어쨌단 말인가? 이것이 내가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선고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나는 나를 위해 고통당하시고 보석해 주신 분을 알기 때문이다. 그분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그분이 계신 곳에 나도 있게 될 것이다.”
오늘날에도 종교개혁이 필요하다. 그러나 종교개혁은 단순히 교회와 성도들의 부패를 지적하고 고치는 부정적인 운동이 되어서는 안된다. 종교개혁은 복음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적극적인 운동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野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