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에 “복음서에 나타나 그리스도의 사역”이라는 제목으로 대장정(?)의 성경공부를 시작했다. 그후 2013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다시 같은 제목으로 같은 내용을 가지고 성경공부를 시작했다. 코로나 팬데믹이 창궐할 때 약 2년을 쉬고 다시 이어갔던 성경공부가 드디어 지난 5월 7일(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4복음서와 사도행전 거의 전반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사역”에 초점을 맞춘 성경공부였다. 지루하기도 했을텐데 끝까지 참여해 준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정목사).
사진은 마지막 날의 성경공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