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봄학기 수요오전성경공부 종강

지난 2010년에 “복음서에 나타나 그리스도의 사역”이라는 제목으로 대장정(?)의 성경공부를 시작했다. 그후 2013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다시 같은 제목으로 같은 내용을 가지고 성경공부를 시작했다. 코로나 팬데믹이 창궐할 때 약 2년을 쉬고 다시 이어갔던 성경공부가 드디어 지난 5월 7일(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4복음서와 사도행전 거의 전반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사역”에 초점을 맞춘 성경공부였다. 지루하기도 했을텐데 끝까지 참여해 준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정목사).

사진은 마지막 날의 성경공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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