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공의로 다스리심을 믿는다면 우리의 손실도 감수해야 한다. 우리의 이익만을 기대하는 것은 공의의 심판을 믿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복을 인정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다. 복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한다면, 받은 복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다. (野花, 시편 67편을 묵상하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