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오니여!

랍오니여!

내 가슴은 무너져갔습니다.

그분이

“내가 목마르다”고 하셨을 때.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분이

“다 이루었다”고 하시며

머리를 떨구셨을 때.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분의

돌무덤을 향해 걸어갔을 때.

가슴이 철렁하며 내려앉았습니다.

그분의

돌무덤이 열려 있음을 보았을 때.

그러나,

나는 다시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분이

내 앞에 서 계셨을 때.

그리고,

나는 고백하였습니다.

“랍오니여!”

This entry was posted in 예수랑. Bookmark the permalink.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Hit
526 하나님의 새로운 공동체(사 43:1-7) webmaster 2025.04.14 80
525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고전 15:10) webmaster 2025.03.30 171
524 깨닫지 못하는 백성들(사 42:18-25) webmaster 2025.03.24 123
523 이제는 부르짖겠다(사 42:14-17) webmaster 2025.03.17 191
522 여호와께 드리는 새 노래(사 42:10-13) webmaster 2025.03.10 177
521 의로 부르시는 하나님(사 42:5-9) webmaster 2025.02.03 219
520 나의 종(사 42:1-4) webmaster 2025.01.27 212
519 북방으로부터 올 한 사람(사 41:25-29) webmaster 2025.01.20 225
518 주 안에서 온전함을 이루라(약 1:4) webmaster 2025.01.13 226
517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라(대상 29:11-12) webmaster 2025.01.07 260
< Prev 1 2 3 4 5 6 7 8 9 10 53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