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넬 대학의 앨런 블룸 교수는 그의 책 <미국 정신의 종말>에서 세계 제일의 강대국이며 하나님의 복을 어느 민족보다 많이 받는 미국이 현재 타락의 온상지가 된 이유는 기독교적 삶의 가치를 포기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포기했다는 것이다. 프랑스 언론인 에릭 제무르도 <프랑스의 자살>이라는 책에서 “지금 프랑
미국 코넬 대학의 앨런 블룸 교수는 그의 책 <미국 정신의 종말>에서 세계 제일의 강대국이며 하나님의 복을 어느 민족보다 많이 받는 미국이 현재 타락의 온상지가 된 이유는 기독교적 삶의 가치를 포기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포기했다는 것이다. 프랑스 언론인 에릭 제무르도 <프랑스의 자살>이라는 책에서 “지금 프랑스가 자살의 길을 걷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이슬람을 허용하고, 동성애를 용납한 것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영국 기독교 법률 센터 대표인 안드레아 윌리암스 변호사가 한국을 방문해서 “5년 내에 한국의 기독교가 문을 닫기 시작할 것이다”라는 매우 충격적인 말을 하고 갔다. 그는 그 이유를 하나님의 말씀이 무너지는 데서 찾았다. 영국 교회가 낙태법 폐지와 동성애에 대한 침묵함으로써 무너졌다면, 한국도 예외가 아니라고 지적한 것이다.
우리는 진리가 무너지는 무서운 시대에 살고 있다. 이제 우리가 살 길은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뿐이다. 시대의 현상들을 보면서 말씀만이 답임을 깨달아야 한다. 재앙이 임할 때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다만 하나님께로 돌이키면 된다. 이는 삶의 중심에 하나님을 세우는 것이다. 하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다. 그러면 무너진 삶이 회복되고 병든 삶이 치유된다.
-’하나님을 알아 가는 행복’(이승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