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주님,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 너무 어둡습니다.
이 어두움은 제가 바라던 것이 아닙니다.
파란 벌판을 볼 수 있는 밝은 태양빛을 원했고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는 맑은 하늘빛을 원했습니다.
지금은 바라볼 수가 없습니다.

주님, 너무 답답합니다.
이 답답함은 제가 원하던 것이 아닙니다.
후덥지근 날 제 얼굴을 스쳐지나가는 시원한 바람을 원했고
건조한 날 제 목마름을 해소해 줄 시원한 물을 원했습니다.
지금은 시원함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주님, 너무 아픕니다.
이 아픔은 제가 원하던 것이 아닙니다.
저 높은 산을 거침없이 올라갈 수 있는 건강을 원했고
저 넓은 바다를 거침없이 헤엄칠 수 있는 건강을 원했습니다.
지금은 너무 아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주님,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원하던 빛은 없어도
제가 원하던 시원함이 아니어도
제가 원하던 건강은 아니라해도
지금은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주님, 너무 감사합니다.
제게 주신 사랑의 빛 때문에
제게 주신 성령의 시원함 때문에
제게 주신 영혼의 강건함 때문에
지금은 감사할 수 있습니다.

4-2

This entry was posted in 예수랑. Bookmark the permalink.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Hit
586 내가 아름답게 하리라(사 60:13-18) webmaster 2026.08.30 107
585 내가 영화롭게 하리라(사 60:7-12) webmaster 2026.08.26 115
584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6) webmaster 2026.08.17 192
583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목사(딤전 4:14-15) webmaster 2026.08.09 231
582 그의 팔로 친히 이루신 구원(사 59:15하-21) webmaster 2026.08.03 241
581 악행과 압제(사 59:1-15상) webmaster 2026.07.27 279
58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안식일(사 58:9하-14) webmaster 2026.07.19 313
579 진짜와 가짜(사 58:1-9상) webmaster 2026.07.13 307
578 통회하는 자를 위한 위로(사 57:14-21) webmaster 2026.07.06 307
577 텅빈 집착: 백성들의 헛된 우상숭배(사 57:1-13) webmaster 2026.06.29 353
< Prev 1 2 3 4 5 6 7 8 9 10 59 ... Next > 
6827 W. Tropicana Ave. #130, Las Vegas, NV 89103 Tel. 702-816-3267

© 2012 라스베가스장로교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