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나의 최고봉) 낮아지고 닳아질 수 있습니까?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빌립보서 2:17)

                당신은 사역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기 위해 믿음의 제물로 자신을 드릴 수 있습니까? 당신의 생명의 피를 다른 사람의 믿음을 위한 전제로 부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럴 수 없다면 당신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나는 아직 나 자신을 다 드릴 수 없어요.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하나님께서 결정하시는 것을 원하지 않아요. 내가 어떤 희생을 할 수 있는지 내가 결정하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이 ‘잘했다’로 말했으면 좋겠어요.”

                영웅심에 빠져 외로운 길을 걷는 것과, 하나님에 의해 정해진 삶을 살기 위해 다른 사람의 “신발털이개”가 되는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남에게 천시받고 낮아지는 비결”을 가르치신다면 당신은 그 가르침대로 바쳐질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물동이에 떨어지는 한방울의 물처럼 전혀 중요하지 않은 사람, 소망이 없을 정도로 너무나 별볼일 없는 사람, 당신의 섬김마저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삶을 살아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섬김을 받지 않고 오직 섬기기 위해 당신의 삶을 바치며 그 삶이 다 닳아지기를 원할 수 있습니까? 어떤 성도들은 성도들이기를 원하면서도 천하고 궂은 일들은 싫어합니다. 자신들의 품위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글은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일 묵상집, “주님의 나의 최고봉, My Utmost for His Highest”에서 발췌하였으며, 출판사 “토기장이”로부터 허락을 받고 주보에 싣게 되었습니다. 이 짧은 묵상이 여러분의 신앙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편집자 주)

This entry was posted in 자유게시판. Bookmark the permalink.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Hit
276 Announcement: PCA 교단 정보 사이트-한글 webmaster 2019.09.16 3651
275 약함이 강함입니다(김홍덕 목사) webmaster 2025.03.30 109
274 믿음의 마침내(이찬수 목사) webmaster 2025.03.24 122
273 짙은 먹구름이 끼었다 할지라도 webmaster 2025.03.17 87
272 불편함의 기대 webmaster 2025.03.17 163
271 간청함(앤드류 머리) webmaster 2025.03.10 118
270 교회에 장로는 왜 필요한가? webmaster 2025.03.03 147
269 기도의 절실함(한규삼 목사) webmaster 2025.02.03 221
268 나귀를 타는 인생관(강영석 목사) webmaster 2025.01.27 188
267 나는 믿습니다(R. C. 스프라울) webmaster 2025.01.20 154
< Prev 1 2 3 4 5 6 7 8 9 10 28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