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성도로 살기
오늘부터 “세상에서 성도로 살기”라는 주제로 <사경회>가 열린다. 여호수아서 1-5장을 가지고, 뉴라이프선교교회 담임목사인 정대성목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도전의 말씀을 과감하게 전하리라 기대한다. 가나안을 정복했던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언약으로 주신 땅에 들어갔을 때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되었을 것이라고 예상했을까? 오히려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을 물리치라고 명령하셨다. 세상에서 사는 우리들, 세상에 세워주신 교회에게 하나님은 완벽한 세상을 주시지 않으셨다. 오히려 세상의 악한 것과 세속의 물결을 과감하게 물리치라고 명령하신다.
여리고 성 앞에서 할례를 행하라는 명령에 순종하며 할례를 행한 후 기다리는 백성들처럼 정결함을 가지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여리고 성을 칠 일동안 돌라는 명령을 묵묵히 시행했던 백성들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묵묵히 시행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아간의 죄악이 드러난 후 아간을 죽이고 회개했던 백성들처럼 하나님 앞에서 모든 죄악을 끊고 회개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