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말도 나를 위로할 수 없습니다. 그 어떤 모습도 나를 두려움에서 건질 수 없습니다. 오직 붙잡아 주겠다는 주님의 약속만이 나를 위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이 나를 덮친다 해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