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기도문 13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합니다.
태초 전부터 저희를 택하여 주시고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심을 감사합니다.

성금요일과 부활절을 지내며 예수님의 탄생과 구원의 역사를 위하여 고난 받으시고 죽으신 후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을,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할때 측량할수 없는 그 깊은 사랑과 은혜를 받은 저희들  온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께 예배드리고 경배와 찬양을 드리기 원합니다.

지금 일어나는 일들로 인하여 얼마나 인간이, 사회가, 나라가 약하고 힘이 없는지 다시 느끼며 우리를 겸손하게 합니다. 이 일로 인하여 세상에 갖고 있는 힘과, 명에와, 지식과 제물이 나의 우상이 되지 않도록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옵시고 다시 주님께 더욱 가깝게 갈수 있는 은혜의 시간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지만 이 상황으로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는 성도님들 있습니다. 재정적으로, 건강적으로 힘든 성도님들께 주님 찾아가 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힘든 시간의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지낼 수 있도록 잡아주시 옵소서.

또 같이 모여 예배 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믿음의 해이해 지는 성도가 없도록 우리 라스베가스 장로교회 주님 붙잡아주시고 경험하지 못하는 일로 인하여 새로운 방법으로 목회를 하시며 열심히 섬기시는 목사님과 사모님께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위하여 목숨까지도 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이 말씀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7-39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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