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기도문 16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는 항상 통증을 느끼는 환자입니다. 손, 다리, 발에 쥐가 나고 전기 오듯 저리며, 항상 내가 아픈 사람인걸 느낍니다.

하나님, 제가 암하고 전쟁하듯 온 세계는 코로나19와 싸우고 있습니다. 혼자서는 전쟁을 못합니다. 저희 이웃은 저에게 넘치도록 사랑과 용기를 줍니다. 저보다 더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며, 음식도 해 주시며, 큰 어려움 없이 항암치료도 하고 왔습니다. 제 사랑스러운 이웃이 저를 도와주듯 저도 이웃을 사랑하며 살도록 제 마음을 만져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내일이 아니라 지금 할 수 있게 저희들의 모든 여건을 도와주세요.

걱정과 염려보다 하나님께  더 엎드려 회개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불쌍히 여겨 하루 빨리 코로나 19를 깨끗이 물리쳐 주시길 간절히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This entry was posted in 자유게시판. Bookmark the permalink.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Hit
259 Announcement: PCA 교단 정보 사이트-한글 webmaster 2019.09.16 3366
258 내가 원하는 것 webmaster 2024.11.11 39
257 성경퀴즈가 이렇게 재미 있을 줄! webmaster 2024.11.04 43
256 시대가 바뀌어도 기도해야 할 난제들(한병수 교수, 전주대학교) webmaster 2024.10.28 64
255 필요하니까 거기에 있는 것이다 webmaster 2024.10.21 95
254 공동체의 기도 webmaster 2024.10.14 148
253 밥이 모자라도 webmaster 2024.10.08 188
252 시속 3마일의 하나님 webmaster 2024.09.30 148
251 게리 채프만의 ‘5가지 사랑의 언어’ webmaster 2024.09.23 169
250 철저한 대비 webmaster 2024.09.16 207
< Prev 1 2 3 4 5 6 7 8 9 10 26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