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기도문 16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는 항상 통증을 느끼는 환자입니다. 손, 다리, 발에 쥐가 나고 전기 오듯 저리며, 항상 내가 아픈 사람인걸 느낍니다.

하나님, 제가 암하고 전쟁하듯 온 세계는 코로나19와 싸우고 있습니다. 혼자서는 전쟁을 못합니다. 저희 이웃은 저에게 넘치도록 사랑과 용기를 줍니다. 저보다 더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며, 음식도 해 주시며, 큰 어려움 없이 항암치료도 하고 왔습니다. 제 사랑스러운 이웃이 저를 도와주듯 저도 이웃을 사랑하며 살도록 제 마음을 만져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내일이 아니라 지금 할 수 있게 저희들의 모든 여건을 도와주세요.

걱정과 염려보다 하나님께  더 엎드려 회개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불쌍히 여겨 하루 빨리 코로나 19를 깨끗이 물리쳐 주시길 간절히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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