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중도원(任重道遠)}
“선비는 견식이 넓고, 의지가 굳세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선비의 소임은 무겁고 가야 할 길은 멀기 때문이다. ‘인(仁)’을 실현시키는 것이 선비의 소임이니 그보다 더 무거운 것이 또 어디 있겠는가? 죽을 때까지 걸어가야 할 길이니 그보다 더 먼 것이 또 있겠는가?”
(증자, 논어-태백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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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말씀이 깊고, 사명에 굳세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성도의 사명은 무겁고 가야 할 길은 멀기 때문이다. “진리”를 선포하는 것이 성도의 소임이니 그보다 더 무거운 것이 또 어디 있겠는가? 죽을 때까지 걸아가야 할 길이니 그보다 더 먼 것이 또 있겠는가?
(野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