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 동반되는 믿음 생활]
믿는 생활에는 고난이 동반합니다. 때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밤이 언제 밝을꼬 이렇게 생각하면서 지루하게 고난을 받는
것입니다. 1년이 가도 그렇고, 3년이 가도 그렇고, 아무런
변화도 없는 답답하고 갑갑하고 곤란스러운 그러한 일이 믿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는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고난의 길이 참으로 유익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거기에는 눈물이 있고, 거기에는 정말 깨달음이 있고,
거기에는 참으로 하나님을 만나보는 일이 있고, 고귀한
역사가 있습니다.
(박윤선, “힘써 전진하는 믿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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