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절실하게]
(킹덤 피플을 표절하여 다시 설교하는 이유)
“목표를 머리로만 생각하는가? 가슴으로 원하고 몸으로 부딪히는가?… 인생에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는가? 그렇다면 그저 생각하고 바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엄청나게 절실히’ 원해야 한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한 가지 바람으로 가득 채워, 내 몸속에 피가 아니라 염원이 흐르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그 정도로 간절히 생각하고 갈망하는 것, 그것이 내가 90년 인생을 통해 깨달은 단 하나의 성공의 비결이다.” (이나모리 가즈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서)
‘그러면 나는 어떤 자세로 살고 있는가? 엄청나게 그리고 절실하게 바라는 것은 있을까?’ 스스로 물어본다. 있다! 그리고 이미 얻었다. 그래서 더 엄청난 노력과 간절한 마음으로 지키면서 살아간다. 바로 하나님 나라다. 이것이 “킹덤 피플”을 표절하여 다시 설교하는 이유다.
(野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