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같을 수 없는 다른 사람의 발자국

산행이나 바닷길을 걷다 보면 여러 사람들의 발자국을 볼 수가 있다. 길 가운데 돌이 있는데 어떤 발자국은 오른쪽으로, 어떤 발자국은 왼쪽으로 자국이 남아 있다면 당신은 어느 쪽을 선택하겠는가? 그리고 선택한 발자국 위에 자신의 발을 똑같이 올려놓을 수 있겠는가? 같은 길을 가도 같은 발자국을 남길 수는 없다. 다른 사람의 발자국을 그대로 밟으며 갈 수는 없다.

주님께서 모든 인간에게 “삶”이라는 길을 주셨다. 다른 사람의 발자국이 멋있어 보인다고 똑같이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를 가지고 힘차게 그러나 묵묵히 걸아가자. 속도가 느리다고 좌절할 필요도 없다. 우리 인생길의 마지막 선까지 최선을 다해 한 걸음씩 나아가자. 그 발자국은 주님을 향한 사랑의 의미로 남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수고의 대가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기쁨을 선물로 주실 것이다.
(野花)

This entry was posted in 자유게시판. Bookmark the permalink.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Hit
333 Announcement: PCA 교단 정보 사이트-한글 webmaster 2019.09.16 4819
332 그래도 우리는 VIP webmaster 2026.07.19 84
331 1시간을 위한 10시간의 투자 webmaster 2026.07.13 192
330 250, 숫자 이상의 의미 webmaster 2026.07.06 180
329 BTS 박사 과정 개강식 webmaster 2026.06.29 118
328 신앙생활은 … (이동진) webmaster 2026.06.22 202
327 올바른 기도 webmaster 2026.06.08 239
326 우리의 소망은(이제신 목사) webmaster 2026.06.01 272
325 ‘다리쉬’의 신앙 webmaster 2026.05.27 311
324 반드시 webmaster 2026.04.26 277
< Prev 1 2 3 4 5 6 7 8 9 10 34 ... Next > 
6827 W. Tropicana Ave. #130, Las Vegas, NV 89103 Tel. 702-816-3267

© 2012 라스베가스장로교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