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첫 돌을 맞이한 이삭이의 어머니이신 강주원집사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교회 성도들에게 보내는 감사편지입니다. 강집사님, 감사합니다.>
3.12 파운드로 세상이 빨리 보고 싶어 9주나 일찍 세상 구경을 하게 된 이삭이가 22.3 파운드가 되어 첫돌을 맞이 하였읍니다. 처음 라스베가스장로교회에 온 날부터 어린 아이들부터 청년부, 집사님들, 권사님들, 장로님, 사모님 그리고 목사님까지 한결같이 안아 주시고, 뽀뽀해 주시고, 놀아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맛난 것 주시고, 사랑을 듬뿍 받고 이삭이가 하나님 사랑 안에서 쑥쑥 자랄 수 있는게 얼마나 감사한 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베푸는 멋진 이삭이로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