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찬양축제 후기

주일저녁예배 마친 후 피곤하였을텐데도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라스베가스에 밤 11시에 도착한 이 팀들은 다음 날 아침 10시 50분에 복지회관에서 특별찬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점심식사를 한 후 연습과 리허설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 후 찬양축제를 하게 되었는데, 합창단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섬기는 자세를 잊지 않았습니다. 친정어머니의 장례를 이틀 앞에 놓고 온 단원도 있었습니다.
대학교 교수요 성악가의 명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사로 메니저로 수고를 아끼지 않은 권교수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종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번 찬양축제를 위해 수고한 모든 성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든 성도들 통하여, 그리고 교회를 통하여 라스베가스 골짜기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복음의 진보가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 권영대 교수, 베데스다대학교
아직도 집회 후 감격이 남아있습니다.  한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심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일일이 다 말씀드릴 수 없지만 철저히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순서가 그 분 계획 안에 있었음을 다시 고백하고 감사드렸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 영광을……
또 한편으로 우리끼리만 감격하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봅니다. 더욱 겸손히 그분께 촛점을 맞춰 방향 흔들리지 않도록 집중합시다. 사랑의 동역자 들이기에 감히 이런 말씀 드립니다. 이제부터입니다. CTS도 안으로는 단원들 모두 한성령으로 결집되어 온전하신 그 분만을 따르고 사도 행전에 보여주셨던 사도들의 행적 가운데 함께 하셨던 그 분의 인도하심이 CTS에 함께 하기 바랍니다. 더욱 담대히 복음 전하는 사역 감당하기 바랍니다.
라스베가스에 진정 성령의 바람이 일어 교회가 교회되게 예배가 예배되게 찬양이 찬양이 되는 진정한 성령의 바람이 일기 원합니다.
“우리가 악한 체제속에 있을지라도 진리와 빛을 선포하면 거짓과 어둠이 드러나고 악과 악이 싸워 스스로 붕괴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오늘 큐티 내용 중-
이 시대 가장 필요한 진리를 붙들고 고군분투하는 친구야.. 더욱 강건하길 원한다.
광야의 외치는 소리.

 

★ 김명숙 권사, CTS 여성합창단 단장
샬롬~~^^ 라스베가스장로교회 교인들의 푸짐한 사랑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고, 어제의 집회에 초대해 주시고 함께 은혜를 나누게해 주신 모든분 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라스베가스장로교회에서부터 시작된  찬양의 물결이 라스베가스 골짜기에 폭포수와 같이 흘러 넘치길 기도합니다!!

★ 김명옥 집사, CTS 여성합창단 지휘
감사합니다. 이 모든 감사, 주님께 올려드리면서 우리가 받은 큰 사랑과 대접에 잊지 않고 우리도 남 대접하기를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저희는 또 부르시는 곳으로 사역을 위해 겸손히 기도하며 준비하겠습니다. 목사님의가정과 교회를 위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명과 열정을 기대하면서 기도하겠습니다. 또 다른 사역을 기대하면서 계속해서 오가는  소식 위에 하나님의 놀라운 행보를 축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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