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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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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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보이는 산까지 가야하는데
가는 길은 황량한 벌판
화려하지는 않지만
나에게 쉬었다가 가라 하네요.
“주님, 당신의 품에서 쉼을 얻으며 가렵니다.”
<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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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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