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친구로 있는 서은경자매로부터 좋은 찬양곡 하나를 소개 받았습니다. 김명식과 조하문 형제가 부르는 ‘내가 쓰러진 그 곳에서’라는 곡인데요, 7월 어느 주일에 여러분들과 함께 부르기를 원합니다. 편집자 주)
끊임 없이 손짓 하는 잃어버린 시간들, 힘든 아픔의 짐 남긴 채 나의 앞에 있네.
내 속에 수 많은 원치 않는 마음이, 잠들려 하지 않고 끝없이 커져 날 사로잡네.
오랜 나의 어둠 속에서 애타게 주를 기다릴 때, 위로의 빛 비취리라.
주는 결코 나를 포기 않네 .
내가 쓰러진 그 곳에서 주는 나를 강하게 하리.
나는 다시 일어나겠네 주는 결코 나를 포기하시지 않으리
낯선 세상의 삶 속에서 찢겨진 내 모습이, 피하려고 애써 보지만 아픔만 커져 갈 뿐
내 속에 수 많은 원치 않는 마음이, 잠들려 하지 않고 끝없이 커져 날 사로잡네 .
오랜 나의 어둠 속에서 애타게 주를 기다릴 때, 위로의 빛 비취리라.
주는 결코 나를 포기 않네.
내가 쓰러진 그 곳에서 주는 나를 강하게 하리.
나는 다시 일어나겠네 주는 결코 나를 포기하시지 않으리.
내가 쓰러진 그 곳에서 주는 나를 강하게 하리.
나는 다시 일어나겠네.
주는 결코 나를 포기하시지 않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