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특별한 일이 없어도 연말이면 사람의 마음이 들뜨기 마련입니다. 마음이 들뜰 때에 실수하게 됩니다. 그래서 마귀는 성도들을 유혹할 때 들 뜬 마음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도는 마음을 늘 지켜야 합니다. 신명기에서는 “삼가…지키라”는 명령을 합니다. 영어로 “Beware”(신 4:16, 19)이라고 번역을 하면서 경계하라고 명령합니다. 유명한 아더 핑크 목사님은 “네 마음을 지켜라”는 책에서 이렇게 강조하십니다.
“마음을 지키면…
- 하나님의 일을 더 깊이 이해 할 수 있습니다.
- 위선자를 가려냅니다.
- 은혜의 수단에 참여하는 일이 더욱 즐거워집니다.
- 유혹에 쉽게 넘어가지 않습니다.
- 은혜가 자라납니다.
- 성도의 교제를 더욱 귀하고 유익하게 합니다.
-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합니다.
- 악한 소문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아더 핑크 < 네 마음을 지켜라>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