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장 릴레이 기도문
2020년 4월 8일
윤나은 집사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건강히 하루를 새롭게 시작케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혼란함과 두려움에 쌓여있는 이 상황에 우리의 죄를 돌아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두려운 것이 아니라 진노하시는 주님을 두려워하고 인간이 얼마나 나약하고 부족한 존재인가를 깨달아 많은 사람들이 함께 회개하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긍휼하심만을 간절히 바라게 해주시옵소서.
특별히 기도하옵는 것은 우리 라장 식구중 병마와 싸우고 계시는 분들과 연로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주님께서 찾아가 안수하여 주시고 건강케 해주시옵소서. 또한 우리 교회 식구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거나 비지니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더 심해져 폭동같은 크고 위험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주님의 지혜를 바라고 주님만 바라보게 하시고, 많은 돕는 손길들을 주고 받게 해주시옵소서.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도 갖게끔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고 우리의 이 처한 상황도 조속히 회복시켜주시옵소서.
함께 드려지는 예배의 모습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속히 그 날이 오길 인도해주시옵소서.
잊지않고 우리 서로가 서로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마음도 허락해 주시기를 바라오며 사랑이 많으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