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장전서-글. 장교선

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나 바울이 2. 라스베가스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된 모든 성도에게 문안하고 편지하노니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항상 라장과 함께 할찌어다.
3. 내가 너희로 인하여 기뻐함은 비록 교회의 연륜을 짧지만 너희 믿음의뿌리를 깊이 내리며 믿음의 열매를 풍성히 맺어 가는 바 4. 환락과 죄악의 도시라 불리는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그 복음의 말씀을 아낌없이 전하는 충성됨이니라. 5. 어쩌다가 그곳을 들르는 나그네나 복음의 말씀으로 방문하는 나같은 외지의 설교자 모두 그 곳 라장에서는 너희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노라.
6. 이제 바라기는 하나님이 내리신 라장의 소명대로 넓은 사랑 속에 깊은 믿음 이야기를 나누는 더욱 밝은 소망 공동체 되기에 더욱 힘쓰라. 7. 가끔씩 믿음이 흔들리고 서로 간에 생긴 오해가 있을지라도 피차 사랑으로 용납하고 용서와 화해를 보이라. 8. 우리 주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우리 위해 돌아기신 예수의 사랑을 생각할 때 우리의 희생은 극히 작은 것이라.
9. 사랑하는 라장교회와 형제들아, 하나님이 너희 모두를 착한 종이라 칭찬해 주시고 영생의 소망을 주셨은 즉 늘 기뻐하며 인내하라. 10. 사랑하는 하나님의 종 정공필목사와 모든 성도에게 안부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가 늘 함께 할찌어다.

<라장전서 후기>

성경을 필사하다가 갑자기 바울 사도가 우리
교회에 편지를 했다면 어떻게 썼을까 궁금해졌다.
작고 연약하지만 꾸지람보다는 최소한 이 정도의
칭찬과 격려를 받고 싶은 마음에, 또 그렇게 믿음
생활을 하고픈 마음으로 나만의 외경을 적어
보았다. – 장교선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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