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되리라(사 49:22-26)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되리라(사 49:22-26)

“너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라고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오늘 본문에서는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되리라”라고 두 번이나 말씀하신다. 이것은 지난주에 이어 계속해서 끝까지 책임지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때가 되면 시온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없으면 스스로 돌아올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이방 백성들을 이끌 수도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까이 있는 자들을 위해 “손을 드시고”, 멀리 있는 자들을 위해 “기치를 세우신다.” “뭇 나라”와 “민족”은 이방 열국을 가리키는 단어인데, 하나님의 행동은 이방 열국들로 하여금 시온의 자녀들을 모이게 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그렇다면 이방 열국은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까? 먼저 그들은 사랑과 기쁨으로 반응할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다”라고 하면서 이방 열국들이 친절하게 이스라엘의 회심한 자녀들을 시온으로 데리고 온다는 것이다. 우리도 이방인으로서 택함을 받고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선교는 우리가 끊임없이 해야 하는 사명이다. 둘째, 사랑과 복종으로 반응할 것이다. 궁극적으로 이방 열국의 가장 고귀하고 권세 있는 자들까지도 교회를 존경하며 헌신하며, 그리스도께 복종하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반론을 제기한다. 한 마디로 “그런 구원이 일어날 수 있겠느냐?”라는 것이다. 신앙을 갖고 산다고 하면서도 가끔씩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지며 혼란 가운데 있을 때가 있다. 하지만 이럴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반박을 하신다. “너의 대적을 내가 대적하리라”라고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위하여 변호해 주실 것이라고 반박하신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인 것이다. 그러면서 “내가 전능자다”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우리가 비록 죄가 많고 실수를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OOO의 하나님”으로 말씀해 주신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확인시켜 주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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