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는 그리움이다

안개는 그리움이다

안개는 그리움이다.

전에 살던 곳을 안갯속에서 지나며 지난날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그리움이다.

 

안개는 그리움이다.

흐릿함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도록 반짝이는 붉은 신호등만을 바라보게 하는 그리움이다.

 

안개는 그리움이다.

불확실한 미래 속에 있는 나 자신을 바라보며 그분만을 바라보게 하는 그리움이다.

 

안개는 그리움이다.

그리워하는 그곳을 사모할수록 기다려지게 하는 그리움이다.

野花

(안개 낀 토랜스를 운전하며)

This entry was posted in 자유게시판. Bookmark the permalink.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Hit
327 Announcement: PCA 교단 정보 사이트-한글 webmaster 2019.09.16 4638
326 우리의 소망은(이제신 목사) webmaster 2026.06.01 85
325 ‘다리쉬’의 신앙 webmaster 2026.05.27 158
324 반드시 webmaster 2026.04.26 206
323 상위 1퍼센트 크리스챤 webmaster 2026.04.20 235
322 Keep it clean webmaster 2026.04.06 267
321 죽었으나 살아 있다 webmaster 2026.03.24 241
320 오하카에서 온 선교 편지(2월) webmaster 2026.03.16 242
319 선입견을 무너뜨리자 webmaster 2026.03.09 284
318 5,795일의 긴 공백을 깬 프랑켄 골퍼 webmaster 2026.03.02 298
< Prev 1 2 3 4 5 6 7 8 9 10 33 ... Next > 
6827 W. Tropicana Ave. #130, Las Vegas, NV 89103 Tel. 702-816-3267

© 2012 라스베가스장로교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