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쉬듯 기도

<다음 글은 웨스트민스터신학회의 강유정 회원의 글입니다.>

 

나는 여러 약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숨 쉬듯 기도합니다.
주님, 주님.
주님을 부르며 걷습니다.

 

자주 드리는 찬양이 있습니다.
“예수님,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약하고 피곤한 이 몸을.”
하늘을 보며, 땅을 보며
걸으며 이 노래를 반복하며 부릅니다.
내 마음에 담긴 가사입니다.

 

약점과 연약함, 두려움.
밀어내고 싶지만
이런 유약함이 주님을 찾는 재료가 된다면,
그래서 연약함을 통해 주님이 거하시길 원하신다면
얼마나 감사한 재료들인가요.

 

시. 강유정

This entry was posted in 예수랑. Bookmark the permalink.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Hit
296 그리스도의 탄생은 webmaster 2019.12.24 1029
295 마음을 지켜라 webmaster 2019.12.16 856
294 무제 webmaster 2019.12.10 782
293 기다렸습니다 webmaster 2019.12.04 840
292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webmaster 2019.11.25 885
291 말해도 됩니다 webmaster 2019.11.18 934
290 그런 인생을 사십시오-김승태 webmaster 2019.11.11 697
289 그 때는 몰랐습니다 webmaster 2019.11.04 811
288 어느 수도사의 이야기(싱클레어 퍼거슨) webmaster 2019.10.28 1169
287 숨 쉬듯 기도 webmaster 2019.10.22 998
< Prev ... 1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51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