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gh much is taken, much abides; and though we are not now that strength which in old days moved earth and heaven, that which we are, we are; One equal temper of heroic hearts, made weak by time and fate, but strong in will to strive, to seek, to find, and not to yield.” – Alfred Lord Tennyson (1809-1892)
“많이 가져가도 많이 남는다. 비록 우리가 예전에 땅과 하늘을 움직였던 그 힘이 지금은 아니지만, 우리가 바로 우리다. 시간과 운명에 의해 약해졌지만, 노력하고, 구하고, 찾고, 굴복하지 않으려는 의지는 강해졌다.” (알프레드 테니슨 경, 1809-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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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봤던 어느 영화(Skyfall)에 나오는 한 대사인데, 이 대사가 다시 떠 올라 찾아보았습니다. 마지막 문장이 가슴에 닿고, 이렇게 나름대로 적용해 봅니다.
“비록 육신은 약해질지라도 주님의 길을 따르는 일을 더 노력하고, 더 간구하며, 더 찾되 약해지지 않고 더욱 강한 열정으로 살겠습니다.” (野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