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높고 넓은 깜깜한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막의 강렬한 태양을 지날 때
물 한 모금의 소중함을 알 수 있습니다.
광장의 정신없는 군중 속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어깨를 짓누르는 일터의 어려움 속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습니다.
재난을 통한 고통의 아픔 속에서
하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당황스러운 사건 속에서
은혜의 움직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지금 어떤 상황일지라도
그대를 위한 최고의 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
(인진한목사의 ‘사랑하고 사랑하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