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권사 훈련교재인 <새롭게 쓰임 받는 여성>에서 감명깊게 읽은 부분입니다.
- 우리가 토기장이의 손길이 닿는 중간에 머물면서 좀 더 빚기 쉬운 상태로 있었다면 쓸모없는 그릇이
되기까지 수 많은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을 것입니다 (p. 112).
-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수 있는 그릇이 되길 원한다면 하나님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자신을
비우는 것입니다 (p. 160).
- 하나님께서는 우리 앞에서 먼저 길을 내려가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내딛는 모든 발걸음, 즉 우리가
성장해 나가는 것을 돕거나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길을 제시해 주도록 돕게 될 것이라는 사실은
태초에 이미 약속된 것입니다 (p. 159).
- 사소한 이야기들을 끝없이 늘어놓으려는 태도는 버리게 하시고, 이야기의 요점을 간략하게 말하게
하며, 아픔이나 고통에 대해서는 제 입을 막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p. 135).
- 자기 중심적이며 자신의 안이함을 추구하는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하나님의 목표에 중심을 두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p.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