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에드먼슨 목사는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지금까지 관찰한 가장 위험한 교회 문화 6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이다.
모든 교회에는 자체 문화가 있다. 십년 넘게 교회와 협의 및 협력하면서 다양한 교회 문화를 보게 되었다. 건강한 교회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교회들도 있었다. 왜 어떤 교회는 교회 직원을 상당한 시간 동안 데리고 있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처럼 보이는가? 그것은 대개 교회의 문화와 관련이 있다. 왜 어떤 교회는 다른 교회보다 더 쉽게 변화 할 수 있는가? 그것은 거의 항상 교회의 문화를 반영한다. 왜 어떤 교회에는 분열된 역사가 있는가? 이것 또한 마찬가지다. 슬프게도, 많은 통계에 따르면, 더 많은 교회가 쇠퇴하고 있다. 물론 성장하는 모든 교회가 건강한 것은 아니다. 성장하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라고 단정짓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건강한 교회가 결국 성장할 것이라고 믿는다.
교회의 건강 상태 중 일부는 교회의 문화에 달려 있다. 교회 지도자들에게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그들은 또 어떻게 서로에게 반응하는가? 변화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결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사람들을 가장 혼란에 빠뜨리는 것은 무엇인가? 주중과 주일의 교회의 분위기는 어떠한가? 이 모든 것들은 대개 교회 문화와 관련이 있다. 그래서 내가 본 몇몇 위험한 교회 문화에 관해 글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가장 위험한 교회 문화는 다음과 같다.
- 이기적이다.
어떤 교회는 자신의 길을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얻을 때까지 손을 오그려 돈을 쥔 채 놓지 않는다.
- 자존심이 강하다.
그들의 유산을 자랑스러워하지만 그 월계관에서 그저 쉬고 있을 뿐이다. 그들은 더 이상 ‘좋은 날씨’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과거의 자존심은 미래를 포용하지 못하게 한다. 그들은 항상 다른 아이디어를 거부한다.
- 융통성이 없다.
이러한 교회들은 전통을 잘 지킨다. 그러나 그들은 잘 변화하지 않는다. 변화를 시도하라. 그렇지 않으면 죽음이 올 수 있다.
- 배타적이다.
저는 교회 안에서 이미 조직된 그룹에 들어갈 수 없다고 느낀 많은 사람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는다. 이러한 문화의 교회에서는 사람들이 ‘새로운 사람’이라는 딱지를 떼는 데 수년이 걸린다.
- 인색하다.
이러한 문화에서는 하나님이 가져 오는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보다 대차 대조표가 매력적으로 보일 것이라는 큰 우려가 있다. 인색한 교회는 너무 무책임하기 때문에 신앙적인 경우는 거의 없다.
- 도덕적으로 타락했다.
교회 문화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가기보다는 돈, 프로그램, 건물, 예배 스타일 등 모든 일에 초점을 맞출 때마다 부패하기 시작할 수 있다. [출처: 크리스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