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미소를 보고 웃는 아이]
한 사람의 삶의 풍성함은
그 사람의 어린 시절의 웃음의 양에 비례한다.
그래서 부모의 책임이 크다.
입에 은수저를 물었다고 아이가 웃는 게 아니다.
넘어져도, 울다가도, 두렵다가도,
엄마의 미소를 보고 아이는 웃는다.
[박지영, “피아노 치는 변호사” 저자]